로 끝나는 세 글자의 단어: 8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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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금 : (1)도가에서 다섯 짐승의 자세를 흉내 내어 신체의 여러 관절을 부드럽게 하여 혈액 순환이 잘되게 하는 양생법. 범ㆍ사슴ㆍ곰ㆍ원숭이ㆍ새 등의 자세를 본떴다.
  • 최정 : (1)소설가(1912~1990). 호는 담인(淡人). 초기에는 주로 개인의 문제를 고백적인 수법으로 그리다가 차츰 객관적 리얼리즘과 민족적 역사의식에 바탕을 둔 작품을 발표하였다. 작품에 <지맥(地脈)>, <인맥(人脈)>, <천맥(天脈)>, <인간사(人間史)> 따위가 있다.
  • 장선 : (1)독립운동가(?~?). 3ㆍ1 운동이 일어나자 대한 애국 부인회를 조직하여 투옥된 애국지사들의 가족을 돕고 상하이 임시 정부와 연락하면서 독립운동을 벌였다.
  • 반선 : (1)민속놀이의 하나. 또는 그 놀이 기구. 큰 나무의 가지나, 두 기둥 사이로 가로지른 막대에 두 가닥의 줄을 매어 늘이고, 줄의 맨 아래에 밑싣개를 걸쳐 놓고 올라서서 몸을 움직여 앞뒤로 왔다 갔다 하면서 논다.
  • 이금 : (1)대중 가수(1950~2007). 본명은 대금(大錦). 주로 1960년대에 활동하였으며 최초의 댄스 가수로 기록되어 있다. 대표곡으로는 <키다리 미스터 김>이 있다.
  • 손소 : (1)소설가(1917~1986). 인물의 심리를 묘사하는 데에 뛰어났다. 작품에 <이라기(梨羅記)>, <창포 필 무렵>, <그날의 햇빛은> 따위가 있다.
  • 손병 : (1)항일 독립운동가(1861~1922). 자는 응구(應九)ㆍ규동(奎東). 호는 의암(義菴). 1882년 천도교에 입교하여 1887년에 제3대 대도주(大道主)가 되었다. 3ㆍ1 운동 때는 민족 대표 33인의 한 사람이었다.
  • 서화 : (1)정월 대보름의 전날에 논둑이나 밭둑에 불을 붙이고 돌아다니며 노는 놀이. 특히, 밤에 아이들이 기다란 막대기나 줄에 불을 달고 빙빙 돌리며 노는 것을 이른다.
  • 신정 : (1)조선 고종 때의 장군(1833~1895). 자는 중원(中元). 호는 향농(香農). 어영대장, 독판내무부사를 거쳐 통위사를 지냈다. 편서(編書)에 ≪훈련도감중기(訓練都監重記)≫가 있다.
  • 가자 : (1)1910년 이후 재래 민요를 기초로 하여 가요, 만담, 경극의 형식을 혼합하여 만든 새로운 형식의 타이완 대중 연극.
  • 상가 : (1)중국 명나라 말기ㆍ청나라 초기의 무장(武將)(1604~1676). 명나라 때에는 광록도(廣鹿島) 부장(副將)이 되었다가 후에 청나라에 귀순하여 총병관(總兵官)을 수여받고, 이자성의 난을 정벌하여 평남왕(平南王)에 봉하여졌다.
  • 백설 : (1)대중 가수(1927~2010). 본명은 김희숙(金姬淑). 서울 출신으로, 1943년 조선 악극단 소속으로 데뷔하여 활동했다. 1996년 한국 방송(KBS) 가요 대상 공로상을 수상하였으며, 2010년 대한민국 연예 예술상 특별 공로상을 수상했다. 1990년대에는 한국 전쟁 당시 전선을 돌며 위문 공연을 한 공로로 국가 유공자에 선정되었다.
  • 마두 : (1)여러 사람이 편을 갈라서, 굵은 밧줄을 마주 잡고 당겨서 승부를 겨루는 놀이.
  • 최은 : (1)언론인(1904~1984). ≪조선일보≫의 기자ㆍ학예부장을 지내고 여권 실천 운동자 클럽 회장, 대한 부인회 부회장, 3ㆍ1 운동 여성 참가자 봉사회장을 역임하였다.
  • 조명 : (1)소설가(1894~1942). 주로 현실과 인간성의 문제를 다룬 <김영일의 사>(1920), <파사(婆娑)>(1923)와 같은 작품을 썼다. 이후 조선 프롤레타리아 예술가 동맹(KAPF)에 가담해 대표적인 작품인 <낙동강>을 발표했다.
  • 괴뢰 : (1)우리나라의 민속 인형극. 홍동지, 박첨지 따위의 여러 가지 인형을 무대 위에 번갈아 내세우며 무대 뒤에서 조종하고 그 인형의 동작에 맞추어 조종자가 말을 한다.
  • 처용 : (1)궁중의 연희 때와 세모(歲暮)에 역귀를 쫓는 의식 뒤에 추던 향악의 춤. 파랑ㆍ노랑ㆍ빨강ㆍ하양ㆍ검정의 옷을 입은 다섯 무동이 각기 처용의 탈을 쓰고 다섯 방위로 벌여 서서 여러 장면으로 바꾸어 가며 춤을 추는데, 그 사이에 처용가와 봉황음을 부른다. 국가 무형 문화재 정식 명칭은 ‘처용무’이다.
  • 이선 : (1)소설가(1911~?). 1937년에 단편 <계산서>로 문단에 데뷔하였고 이후 신문사ㆍ잡지사 기자를 지내면서 작품을 발표하였다. 작품에 <탕자(蕩子)>, <매소부(賣笑婦)>, <여인 명령(女人命令)> 따위가 있다.
  • 안환 : (1)발해의 사신(?~?). 841년 일본에 녹사(錄事)로 대사 하복연과 동행하여 갔고, 일본으로부터 종오위하(從五位下)를 받았다.
  • 간나 : (1)‘여자아이’를 낮잡아 이르는 말. ⇒규범 표기는 ‘계집아이’이다. (2)남자들에게 몸을 파는 여자를 속되게 이르는 말. ⇒규범 표기는 ‘갈보’이다.
  • 척사 : (1)편을 갈라 윷으로 승부를 겨루는 놀이. 둘 또는 두 편 이상의 사람이 교대로 윷을 던져서 도ㆍ개ㆍ걸ㆍ윷ㆍ모의 끗수를 가리며, 그에 따라 윷판 위에 네 개의 말을 움직여 모든 말이 먼저 최종점을 통과하는 편이 이긴다.
  • 홍명 : (1)소설가(1888~?). 호는 벽초(碧初)ㆍ가인(可人). 신간회에 참여하였으며, 광복 후 조선 문학가 동맹 중앙 집행 위원장을 지내고 월북하였다. 저서에 ≪학창산화(學窓散話)≫, 소설 ≪임꺽정≫ 따위가 있다.
  • 약마 : (1)제주도에서, 영등굿이 끝나고 영등할머니를 떠나보낼 때에 벌이던 놀이. 뗏목 위에 짚으로 작은 배를 만들어 제물을 실은 뒤 일제히 띄워 보내는데, 일 등을 차지한 뗏목은 물고기를 많이 잡게 된다고 한다. (2)음력 설날에서 정월 대보름날 사이에 제주에서 행하는 풍속의 하나. 신들을 즐겁게 할 목적으로 장대 끝에 채색 비단으로 말 머리 모양을 만들고 밤에 등불을 달고 돌아다닌다.
  • 하중 : (1)대중가요 작사가(1935~2004). 전라북도 전주 출신이다. 국제 신문 가요 대상 작사 부문, 동양 방송 가요 대상 작사 부문, 1968년 대한민국 무궁화 대상 작사 부문을 수상하였고, 케이비에스(KBS) 가요 심의 위원, 공연 윤리 심의 위원회 심의 위원, 한국 음악 저작권 협회 이사, 가요 작가 협회 부회장을 역임했다.
  • 목우 : (1)경상남도 영산에 전승되는 민속놀이의 하나. 나무로 소의 모양을 만들어 편을 갈라 서로 겨루어 상대편을 먼저 땅에 주저앉히는 편이 이긴다. 국가 무형 문화재 정식 명칭은 ‘영산 쇠머리대기’이다. (2)나무 인형으로 노는 인형극.
  • 무검 : (1)정재(呈才) 때 추던 춤의 하나. 향악(鄕樂)으로, 기생 네 사람이 각각 전립(戰笠)을 쓰고 전복(戰服)을 입고 검기(劍器)를 두 손에 하나씩 들고 양편에 나누어 마주 서서 추는 춤으로, 여기에 맞는 창사(唱詞)도 딸려 있다.
  • 화고 : (1)중국 호남, 호북, 안휘성 지역에서 북만으로 반주하며 펼치는 연극. 중화 인민 공화국의 성립 이전에는 외설적인 연극으로 분류되어 비방을 받았으나, 1951년 하동보의 공연 이후 예술적인 공연으로 승화되면서 유명해졌다.
  • 배우 : (1)시사적인 사건을 우스갯소리와 우스갯짓으로 표현하여 연출한 풍자적인 연극.
  • 나례 : (1)민가와 궁중에서, 음력 섣달 그믐날에 묵은해의 마귀와 사신을 쫓아내려고 베풀던 의식. 본디 중국에서 시작한 것으로, 새해의 악귀를 쫓을 목적으로 행하다가 차츰 중국 칙사의 영접, 왕의 행행(行幸), 인산(因山) 때 따위에도 행하였다.
  • 김돈 : (1)서예가(1871~1937). 자는 공숙(公叔). 호는 성당(惺堂). 안진경, 황정견의 글씨를 배워 예서(隷書)에서 일가를 이루었다. 상서회(尙書會)를 조직하여 서법 연구 및 후진 양성에 힘썼다.
  • 노유 : (1)조선 시대 광대 소학지희 가운데 하나로, 선비들의 생활을 풍자하는 내용의 놀이.
  • 거화 : (1)음력 정월 대보름날에 하는 민속놀이의 하나. 마을 청소년들이 패를 갈라 진을 치고 있다가 달이 떠오른 후 농악대의 풍악에 맞춰 횃불을 밝혀 들고 편싸움을 하여 승부를 겨루는데, 진 편은 그해에 흉년이 든다고 한다.
  • 낙화 : (1)정초나 4월 초파일, 섣달 그믐날에 하던 불꽃놀이.
  • 극유 : (1)‘극놀이’의 북한어.
  • 신익 : (1)독립운동가ㆍ정치가(1894~1956). 호는 해공(海公). 임시 정부의 외무부장, 내무부장을 지냈고, 8ㆍ15 광복 후에는 제헌 국회 의장, 제2대 국회 의장에 당선되었다.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선거 유세 중 병사하였다.
  • 고영 : (1)구한말의 대신(1849~?). 신사 유람단(紳士遊覽團)의 수행원으로 일본에 다녀왔고 탁지대신을 지냈으며 변절하여 국권 강탈을 지지하는 등 일제의 앞잡이로 활동하였다.
  • 백숭 : (1)중화민국의 군인(1893~1966). 광시파 군벌의 지도자로서 북벌(北伐) 후 장제스와 대립하였으며, 만주 사변 후 타협하였다. ⇒규범 표기는 ‘바이충시’이다.
  • 척석 : (1)무엇을 맞히려고 돌멩이를 던지는 짓.
  • 공상 : (1)중국의 정치가ㆍ실업가(1881~1967). 신해혁명에 참가하고, 뒤에 국민 정부의 요직에 올랐다. ⇒규범 표기는 ‘쿵샹시’이다.
  • 등화 : (1)삼국 시대부터 전하여 오는 등불을 켜는 놀이. 음력 정월 대보름, 2월 보름, 4월 초파일 같은 날에 한다.
  • 농장 : (1)예전에, 두 패로 갈라서 말을 타고 하던 운동 경기. 경기장 한복판에 놓인 자기편의 공을 숟가락 모양의 채를 이용하여 자기편 구문(毬門)에 먼저 넣으면 이긴다.
  • 화포 : (1)궁중에서, 화포 쏘는 것을 구경하던 놀이. 임금과 문무 이품 이상의 벼슬아치가 참석하였으며, 왕비와 비빈(妃嬪) 및 궁중의 나인들도 구경할 수 있었다.
  • 천도 : (1)성균관 유생들의 놀이인 궐희 가운데 도읍 옮기는 일을 연기하는 놀이. (2)성균관 유생들이 이상적인 선정(善政)을 모의(模擬)로 베풀던 풍자 놀이. 여름과 겨울 두 차례, 종이에 ‘闕’ 자를 써서 성균관 문에 붙이고 공자(孔子)를 임시 왕으로 받들어 행하였다.
  • 희허 : (1)경이롭거나 개탄할 때 사용하는 감탄사 또는 탄성. 중국 촉 지방 사람들이 관용적으로 사용하는 말이다.
  • 한계 : (1)조선 전기의 문신(1423~1482). 자는 자순(子順). 좌승지ㆍ우승지ㆍ이조 판서 등을 지냈으며, 예종 때 서평군(西平君)에 봉하여졌다. 훈구파에 속하는 유학자로, 최항과 함께 ≪경국대전≫을 편찬하고 ≪의방유취≫의 인본(印本) 간행을 주관하였다.
  • 혈하 : (1)여러 사람이 편을 갈라서, 굵은 밧줄을 마주 잡고 당겨서 승부를 겨루는 놀이.
  • 참군 : (1)중국 당나라 때의 연극. 참군이 창(蒼)과 골(鶻)이라는 두 인물과 주고받는 해학적인 문답이 중심 내용으로, 당나라의 유능한 배우였던 이선학(李仙鶴)이 소주동정참군(韶州同正參軍)이라는 관직을 받은 것에 바탕을 두고 만들어졌다.
  • 타추 : (1)세시 풍속의 하나. 액풀이를 위하여, 악성(惡星)인 나후를 상징하는 짚 인형을 만들고 그 머리에 동전을 넣어 상원(上元) 전날 초저녁에 길에 버리면, 아이들이 그 머리를 다투어 부수어 동전을 꺼내고 몸뚱이를 땅에 두드리며 즐긴다.
  • 외골 : (1)‘외고리눈이’의 옛말.
  • 손벽 : (1)‘수박춤’의 북한어. ⇒남한 규범 표기는 ‘손뼉희’이다.
  • 최명 : (1)소설가(1947~1998). 전라북도 전주 출신. 1980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쓰러지는 빛>이 당선되면서 문단 활동을 시작하였다. 대표작으로 장편 <혼불>이 있다. 이 작품은 집필 기간만 17여 년이 걸린 작가의 역작으로, 모국어의 아름다움을 보여 준 의미 있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 김도 : (1)조선 시대의 문신(1783~1860). 자는 사경(士經). 호는 주하(柱下). 순조 13년(1813) 증광 식년 문과에 급제하고 참의 따위를 거쳐 우의정, 좌의정을 지냈다. 후에 판돈령부사에 이르렀다.
  • 박영 : (1)시인ㆍ소설가(1901~?). 호는 회월(懷月)ㆍ송은(松隱). ≪장미촌≫, ≪백조≫ 따위의 동인으로 활동하였고 탐미적ㆍ낭만주의적 시인으로 출발하여, 한때 카프(KAPF)의 대변자로 활약하다가 1934년에 순수 예술로 전향하였다. 6ㆍ25 전쟁 때에 납북되었다. 시ㆍ소설ㆍ평론의 모든 분야에 걸쳐 활동하였으며 작품에 시 <유령의 나라>, 소설 <사냥개>, <전투> 따위가 있다.
  • 수박 : (1)우리나라 고유의 전통 무예 가운데 하나. 유연한 동작을 취하며 움직이다가 순간적으로 손질ㆍ발질을 하여 그 탄력으로 상대편을 제압하고 자기 몸을 방어한다. 국가 무형 문화재 정식 명칭은 ‘택견’이다.
  • 답삭 : (1)줄광대나 줄꾼이 줄 위를 걸어 다니면서 여러 가지 재주를 보이는 놀이. 광대줄과 어름이 있다. 국가 무형 문화재 정식 명칭은 ‘줄타기’이다.
  • 다우 : (1)조선 세종 때의 거문고 여섯 곡 가운데 하나. 연주법은 남아 있으나 가사는 전하지 않는다.
  • 윤덕 : (1)조선 후기의 화가(1685~1776). 자는 경백(敬伯). 호는 낙서(駱西)ㆍ연포(蓮圃)ㆍ연옹(蓮翁). 글씨와 그림에 능하였으며, 특히 말과 신선 등을 잘 그렸다. 작품으로 <하경산수도(夏景山水圖)>, <기마부인도(騎馬婦人圖)>가 있다.
  • 유선 : (1)혼자 또는 둘이서 그네 위에 올라타 두 손으로 두 줄을 각각 잡고 몸을 날려 앞뒤로 왔다 갔다 하는 놀이.
  • 고정 : (1)시인(1948~1991). ≪목요회≫와 ≪또 하나의 문화≫ 동인이었고 민족 문학 작가 회의, 여성 문학인 위원회, 시 창작 분과 위원회 등에서 활동하였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거나 절망하지 않는 시인, 생명에 대한 사랑을 노래한 시인으로 평가받는다. ≪초혼제≫(1983), ≪지리산의 봄≫(1987) 등의 시집을 남겼다.
  • 사운 : (1)한문 시구를 암기하기 위하여 예전에 서당에서 하던 놀이의 하나. 예를 들어 마(馬)를 정한 글자로 하면 ‘馬上逢寒食 千金駿馬換小妾 朝騎五花馬’와 같이 초장에서는 정한 글자 ‘馬’가 첫 번째 자가 되게 하고, 중장에서는 오언(五言)일 때에는 세 번째 자, 칠언(七言)일 때에는 네 번째 자가 되게 하며, 종장에서는 끝 자가 되게 하는 것이다.
  • 용마 : (1)전라북도 남원에서 섣달그믐이나 정월 대보름에 하는 민속놀이의 하나. 악귀를 쫓아 재앙을 없애고 그해 농사의 풍흉을 점치기 위하여 행하는 놀이이다.
  • 주유 : (1)난쟁이처럼 목을 움츠리고 두 어깨를 으쓱하며 허리를 구부리고 추는 병신춤.
  • 이정 : (1)음악가ㆍ교수(1927∼1998). 서울 출신으로, 1950년 현제명의 오페라 <춘향전>으로 데뷔한 이후, 국내외에서 여러 차례 독창회와 오페라에 출연하였다. 1961년 서울 대학교 음악대학 성악과 교수로 부임하였다.
  • 최재 : (1)철학자(1914~1984). 호는 서우(曙宇). 한국 휴머니스트 회장, 철학회장, 학술원 회원을 지냈다. 저서에 ≪사회 철학≫, ≪사상과 자유≫, ≪칸트의 순수 이성 비판 연구≫ 따위가 있다.
  • 조리 : (1)제주도에서 팔월 한가위에 행하던 민속놀이. 남녀가 한데 모여 노래하고 춤추다가 좌우 두 패로 갈라져 줄을 당기는데, 줄의 한가운데가 끊어져 좌우 양편이 뒹굴면 모든 동네 사람이 이를 보고 웃음을 터뜨렸다.
  • 정윤 : (1)조선 선조 때의 문신(1531~1589). 자는 경석(景錫). 호는 고암(顧庵)ㆍ순암(順庵). 강원도 관찰사를 지냈다. 문장에 뛰어나 이름을 떨쳤고 특히 변려문에 능하여 홍문관과 예문관의 모든 서류를 찬술하였다. 저서에 ≪고암집≫이 있다.
  • 이만 : (1)영화감독(1931~1975). 1961년 <주마등>으로 감독에 데뷔하였고, 1963년 <돌아오지 않는 해병>, 1966년 <만추> 등으로 각종 영화상을 받았다.
  • 홍계 : (1)조선 영조 때의 문신(1703~1771). 자는 순보(純甫). 호는 담와(淡窩). 통신사로 일본에 다녀왔으며 균역청을 설치하고 균역법 제정에 힘썼다. 왕명으로 ≪해동악(海東樂)≫을 지었으며, 저서에 ≪삼운성휘≫가 있다.
  • 답구 : (1)고구려 춤의 하나. 둥그런 큰 공을 만들고 그 위에 사람이 올라서서 이를 굴리면서 춘다. 이 춤에 붙인 백낙천의 시가 전한다.
  • 야외 : (1)들에서 행하는 가면극의 하나. 부산 동래를 중심으로 정월 대보름날 줄다리기를 한 다음 얼굴에 가면을 쓰고 길놀이를 한다.
  • 가면 : (1)탈을 쓰고 하는 전통 극(劇) 양식. 탈춤, 오광대놀이, 산대놀이 따위가 있다.
  • 구주 : (1)아홉 개의 핀(pin)을 세워 놓고 공을 굴려 쓰러뜨리는 실내경기. 11세기 무렵에 독일의 교회에서 시작된, 현대 볼링의 전신이다.
  • 이장 : (1)시인(1900~1929). 본명은 양희(樑熙). 호는 고월(古月). 1925년 ≪조선 문단≫을 통하여 문단에 등장하여 즉물적인 감각으로 심미적인 이미지를 표출하는 청신한 감각의 시를 썼다. 작품에 <봄은 고양이로다>, <고양이의 꿈>이 있다.
  • 피황 : (1)중국 경극의 기초가 된 지방극. 피리 반주를 특색으로 하는 이황과 호궁을 중심으로 하는 서피가 있다.
  • 롱장 : (1)‘농장희’의 북한어.
  • 창우 : (1)광대 한 사람이 고수(鼓手)의 북장단에 맞추어 서사적(敍事的)인 이야기를 소리와 아니리로 엮어 발림을 곁들이며 구연(口演)하는 우리 고유의 민속악. 조선 숙종 말기에서 영조 초기에 걸쳐 충청도, 전라도를 중심으로 발달하여 왔으며, 지역에 따라 동편제, 서편제, 중고제로 나뉜다.
  • 가무 : (1)극적 줄거리를 노래와 춤으로 나타내는 전통적 공연 양식.
  • 권중 : (1)독립운동가(1890~?). 경상북도 안동(安東) 출신으로 삼일 운동 때 만세 시위에 참여하였다. 징역 2년형을 선고받았으며, 1990년에 건국 훈장 애족장이 추서되었다.
  • 호기 : (1)음력 사월 초파일에, 연등 행사를 위하여 벌였던 아이들 놀이. ≪고려사≫ 세가(世家) 권41 공민왕 13년(1364) 4월조에 의하면, 연등의 비용을 마련하기 위하여 아이들이 며칠 동안 기를 만들어서 마을을 돌아다니며 쌀과 베를 구하던 행사라고 하였다. 공민왕이 이를 관람하고 베를 하사하였다는 기록도 있으며, 이는 조선 시대에도 계속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 십주 : (1)지름 22cm의 비금속성의 공을 굴려 약 20미터 전방에 정삼각형으로 세워 둔, 열 개의 핀을 많이 쓰러뜨려서 승부를 겨루는 경기. 3~4세기 무렵에 독일의 한 수도원에서 악마에 견준 곤봉을 쓰러뜨린 경기가 원형이라 한다.
  • 산대 : (1)탈을 쓰고 큰길가나 빈터에 만든 무대에서 하는 복합적인 구성의 탈놀음. 바가지, 종이, 나무 따위로 만든 탈을 쓰고 소매가 긴 옷을 입은 광대들이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며 노래하고 이야기를 한다. 고려 시대에 발생하여 조선 시대까지 궁중에서 성행하였으나 후에 민간에 전파되어 탈놀음 중심의 평민극으로 이어졌다. 현대 산대놀이 계통의 것으로 양주 별산대놀이, 송파 산대놀이, 봉산 탈춤, 강령 탈춤, 오광대놀이 따위가 전하고 있다.
  • 수부 : (1)음력 사월 초파일 관등절 때에 하는 아이들 놀이의 하나. 아이들이 못에, 바가지나 진흙으로 구워 만든 악기인 부(缶)를 엎어 놓고 빗자루 따위로 두드리며 음악을 연주하거나 춤을 추며 논다. (2)넓은 옹기그릇에 물을 가득 담아 놓고 바가지를 엎어서 두드리며 리듬에 맞춰 노래를 부르는 놀이.
  • 박정 : (1)군인ㆍ정치가(1917~1979). 호는 중수(中樹). 1961년에 육군 소장으로 5ㆍ16 군사 정변을 주도하여 최고 권력 기관인 국가 재건 최고 회의 의장이 되었으며, 1963년에 예편하여 민주 공화당 총재로 제5대 대통령에 취임하였다. 1972년에 10월 유신(維新)을 단행하였고, 1979년 9대 대통령 재임 중에 중앙정보부장의 총격으로 사망하였다.
  • 산붕 : (1)탈을 쓰고 큰길가나 빈터에 만든 무대에서 하는 복합적인 구성의 탈놀음. 바가지, 종이, 나무 따위로 만든 탈을 쓰고 소매가 긴 옷을 입은 광대들이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며 노래하고 이야기를 한다. 고려 시대에 발생하여 조선 시대까지 궁중에서 성행하였으나 후에 민간에 전파되어 탈놀음 중심의 평민극으로 이어졌다. 현대 산대놀이 계통의 것으로 양주 별산대놀이, 송파 산대놀이, 봉산 탈춤, 강령 탈춤, 오광대놀이 따위가 전하고 있다.
  • 황종 : (1)중국 명나라 말에서 청나라 초의 학자(1610~1695). 자는 태충(太沖). 호는 이주(梨州). 실증주의를 강조하였으며 왕부지ㆍ고염무와 함께 청나라 초기의 삼대사(三大師)로 불린다. 저서에 ≪명이대방록≫, ≪역학상수론(易學象數論)≫, ≪명유학안≫, ≪송원학안≫ 따위가 있다.
  • 구옥 : (1)프로 골프 선수(1956~2013). 한국 여자 프로 골프 1세대로, 2004년에 한국 여자 프로 골프(KLPGA) 투어 명예의 전당 1호로 헌정되었다. 1983년에 일본 프로 골프 무대로 진출한 이래 23승을 거두었고, 미국에서도 1승을 하며 활약하였다.
  • 관우 : (1)조선 정조 때에, 명창(名唱) 송만재(宋晩載)가 엮은 판소리집. 서문과 50수의 시로 되어 있으며, 판소리 열두 마당에 대한 최초의 문헌이다.
  • 김정 : (1)조선 후기의 문신ㆍ서화가(1786~1856). 자는 원춘(元春). 호는 완당(阮堂)ㆍ추사(秋史)ㆍ시암(詩庵)ㆍ예당(禮堂)ㆍ노과(老果)ㆍ농장인(農丈人)ㆍ천축고선생(天竺古先生). 순조 19년(1819)에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이 이조 참판에 이르렀다. 학문 연구에 대해서는 실사구시를 주장하였고, 서예에서는 추사체를 완성하였다. 고증학, 금석학에도 밝아 북한산에 있던 진흥왕 순수비를 고증하였다. 작품에 <묵죽도(墨竹圖)>, <묵란도(墨蘭圖)>, <세한도(歲寒圖)> 따위가 있으며, 저서에 ≪완당집≫, ≪금석과안록≫ 따위가 있다.

초성이 같은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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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